보험개발원은 29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실에서 `고령화 사회에서 민영보험의 기회와 과제`라는 주제로 국제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오영수 보험개발원 보험연구소장이 `고령화 사회에서 보험회사의 역할 강화`라는 제목으로 주제발표에 나선다.
또 독일 베를린 공과대학교 클라우스 -더크 핸케(Klaus-Dirk Henke)교수가 `공적건강보험과 민영건강보험의 바람직한 협력관계`에 대해 발표한다.
스위스 연금자문위원회 위원인 베르너 누스바움(Dr. Werner Nussbaum)박사는 `한국의 공적연금개혁과 민영연금의 과제` 를 주제발표를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