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 '흥국 변액CI보험' 판매

입력 2006-09-20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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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은 중대한 질병에 대한 보장 뿐만 아니라 투자수익까지 올릴 수 있는 실적배당형 상품인 '흥국 변액CI보험'을 21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중대한 질병, 중대한 수술, 중대한 화상 및 부식 발생시 고액의 치료비가 지급되는 CI보험과 투자실적에 따라 보험금 및 해약환급금이 변동되는 변액보험이 결합된 실적배당형 CI보험이다.

보험기간 중 중대한 질병이나 중대한 수술, 중대한 화상 및 부식으로 인해 많은 비용이 필요하게 될 때 CI보험금을 미리 지급하여 치료비, 간병비, 요양비로 사용할 수 있어 사후는 물론 살아있을 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고객이 직접 선택한 펀드의 운용실적에 따라 사망보험금, CI보험금 및 해약환급금이 변동되므로 펀드의 운용실적이 좋을 경우 보험금 및 해약환급금이 증가되고 운용실적이 악화되더라도 사망보험금과 CI보험금의 최저보장보험금을 보장한다.

고객의 투자성향에 따른 자산운용형태 선택이 가능한 상품으로 계약자는 자신의 투자성향에 맞는 펀드(채권형, 혼합형, 인덱스혼합형) 중 하나 이상을 선택할 수 있으며, 시장상황에 맞게 보험기간 중 펀드별 편입비율을 연 12회 이내, 수수료 없이 변경할 수 있다.

또 가입 5년경과 후 45세부터 75세까지의 기간 중 연금전환특약 부가가 가능하여 연금전환을 통해 노후 생활자금으로도 활용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재해관련특약, 치료비관련특약, 배우자형 CI보장특약 등 다양한 선택특약 부가가 가능하다.

배우자형 CI보장특약 가입시 한 건의 계약으로 부부가 동시에 중대한 질병에 대한 보장을 받을 수 있어 부부를 위한 실속형 보험이라고 할 수 있다.

선지급 형태에 따라 1종(50%선지급형)과 2종(80%선지급형)으로 나뉘며, 1종 보험가입금액 5,000만원 선택시 보험기간 중 보장개시일 이후에 중대한 질병 또는 중대한 화상 빛 부식으로 진단확정 받거나 중대한 수술을 받았을 때 2,500만원+가산보험금을 지급하며, CI보험 수령 후 사망했을 경우 2,500만원 + 가산보험금 , CI보험금 수령 전에 사망했을 경우 5,000만원+가산보험금을 사망보험금으로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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