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은 추석명절을 전후해 고객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일반 및 정액 자기앞수표 발행수수료 면제, 현금 보관, 대여금고 무료 이용서비스 등 '추석 맞이 3대 고객편의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
전북은행은 9월 20일부터 2006년 10월 8일까지 모든 고객에게 일반 및 정액 자기앞수표(10만원, 50만원, 100만원) 발행수수료를 면제해 주고 2,000여개의 대여금고 시설을 전면 개방하여 무료로 귀중품을 보관 할 수 있는 편의를 제공하기로 했다.
특히, 추석연휴 기간중 현금보관 등을 필요로 하는 고객을 위해 남원지점, 무주지점에서는 현금보관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에 있어 남원·무주지역을 찾는 고객들은 연휴기간중 현금보관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 도내 주요 터미널 및 역 주변에 귀성 환영 플래카드를 설치,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찿는 귀성객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