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정형돈, 일일 DJ 실수 만발에 “오히려 인간적” 매력

입력 2014-10-05 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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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정형돈 DJ]

(출처=MBC 무한도전 방송 캡쳐)
‘무한도전’의 정형돈이 일일 DJ를 맡으며 실수를 연발했다.

4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노홍철, 하하가 펼치는 '라디오스타' 마지막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정형돈은 ‘배철수의 음악캠프’ 일일 DJ를 맡았다. 이 과정에서 정형돈은 온갖 실수를 했다. 꺼지지 않은 상태에서 헛기침을 하거나 음악을 끊는 등 초보 DJ의 면모를 보여줬다.

정형돈의 실수만발을 접한 네티즌들은 “무한도전 정형돈 실수 만발에도 매력적이야”, “무한도전 정형돈 좀 더 연습하면 DJ 나서도 될 듯”, “무한도전 정형돈 실수했어도 대처 잘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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