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6’ 곽진언 반전 외모…“이마 까니 훈남이네?”

입력 2014-10-04 15:21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슈퍼스타K6’ 곽진언 반전 외모

(Mnet 영상 캡처)

‘슈퍼스타K6’ 곽진언 반전 외모가 화제다.

곽진언은 3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6’의 슈퍼위크 라이벌 미션에서 김필과 함께 전인권의 '걱정말아요 그대'를 선보여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았다.

곽진언과 김필은 원곡의 매력을 살리면서도 자신들의 색깔을 고스란히 살렸다. 이에 심사위원들은 “승자를 선택할 수 없다”며 고민했다. 결국 김필이 합격자로 지목되고 곽진언이 탈락됐다. 곽진언을 이기고 합격자로 호명된 김필은 “편곡을 (곽)진언이가 거의 다 했다”며 미안함에 눈물을 보였다.

그러나 곽진언은 패자부활을 통해 구사일생했다. 패자부활 인터뷰에서 심사위원 백지영은 곽진언에게 “이마 좀 까보세요”라며 요구했다. 곽진언이 이마를 가린 머리카락을 들어올리자 의외의 다부진 이마가 모습을 드러났다.

이에 백지영은 “와 잘 생겼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슈퍼스타K6’ 곽진언 반전 외모에 시청자들은 “‘슈퍼스타K6’ 곽진언 반전 외모, 대박” “‘슈퍼스타K6’ 곽진언 반전 외모, 진짜 잘생겼다” “‘슈퍼스타K6’ 곽진언 반전 외모, 김필보다 훨씬 남자답고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