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무' 박유천, 그녀에게 러브콜 '깜짝'..."순한 이미지 좋다. 너무 예뻐"

입력 2014-10-03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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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무 박유천

▲박유천(사진 = 씨제스엔터테인먼트)

배우 박유천이 정유미에 러브콜을 보냈다.

박유천은 3일 오후 4시 부산 중동 해운대 비프빌리지에서 진행된 '오픈토크-더 보이는 인터뷰'에서 "연기 호흡을 맞추고 싶은 여배우는 누군가?'라는 질문에 "지금 드라마에 출연(연애의 발견) 중인 분이다"라며 정유미를 지목했다.

박유천은 "그분의 순한 이미지가 좋다. 너무 예쁘다"고 정유미의 매력을 전했다.

그는 최근 "'시월애', '클래식' 같은 멜로 연기를 해보고 싶다"는 바람을 전하기도 했다.

박유천은 지난 8월 개봉한 영화 ‘해무’를 통해 스크린에 성공적으로 데뷔했다. 봉준호 감독이 제작을 맡고, 심성보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해무’는 만선의 꿈을 안고 출항한 전진호 선원들이 밀항자를 실어 나르는 일을 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네티즌들은 "해무 박유천, 정유미가 선한 얼굴인가? 선한 역할을 맡아서 그런거 아님?", "해무 박유천, 정유미는 얼굴이 선할 수도 있지만 어리바리한 역할을 많이 맡아 그런거임", "해무 박유천, 정유미 예쁘지", "해무 박유천, 정유미 연기 잘하지", "해무 박유천, 오 어울려요!!"라는 반응을 보이고 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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