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불꽃축제, 서울세계불꽃축제
▲사진 = 뉴시스
서울세계불꽃축제에 100만명이 넘는 구름 인파가 몰려들 것으로 예상되면서 행사장을 찾는 빠르고 편리한 방법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서울세계불꽃축제는 4일 오후 7시부터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개최된다.
100만명의 인파가 몰리는 극심한 혼잡이 빚어질으로 예상되면서 여의동로는 오후 2시부터 10시까지 차량통행이 금지된다.
서울시 측은 지난해 65만 명이 넘는 인파가 지하철을 타고 불꽃축제를 찾았다며 "여의도·샛강·대방역 등 주변 지하철역에 내려 행사장으로 오는 것이 가장 빠르고 편리하다"고 조언했다. 여의도와 샛강, 대방역은 각각 지하철 5호선과 9호선, 1호선으로 이용할 수 있다.
한편 불꽃축제를 즐기는 장소로는 63빌딩과 남산타워, 한강대교 전망대 쉼터 등이 꼽히고 있으며 한강시민공원과 한강철교 북단 등도 많은 시민이 모여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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