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뉴시스
함상명이 한국 복싱에 두 번째 금메달을 안겼다.
함상명은 3일 인천 선학체육관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밴텀급(56kg) 결승전에서 장지웨이(중국)를 만나 3-0으로 승리했다.
경기 후 함상명은 "중국 선수가 워낙 강해서 승리하기 힘들 것이라 생각했는데 이겨서 정말 기쁘다"며 "금메달을 딸 수 있도록 도와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함상명 복싱 금메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함상명 복싱 금메달, 멋지다 함상명" "함상명 복싱 금메달, 2번째 금메달이네"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