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보라 투혼의 완주 이어 걸그룹 미모 화제 "연예인 뺨치네"

입력 2014-10-03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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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보라 투혼의 완주

(최보라 SNS)
투혼의 완주를 보여준 마라토너 최보라의 일상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991년 생인 최보라는 그간 자신의 SNS 등을 통해 20대 초반다운 귀엽고 깜찍한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특히 걸그룹 뺨치는 미모와 161cm, 41kg의 여리여리한 몸매가 시선을 끈다.

최보라는 2일 2014 인천아시안게임 여자마라톤에서 2시간45분4초를 기록, 12위로 결승점을 통과했다.

그러나 레이스를 마친 최보라는 바로 쓰러졌고 다시 일어나지 못했다. 결국 들것에 실린 채 도핑 테스트장으로 이동했다.

네티즌들은 "최보라 투혼의 완주 대단한데 미모도 대단하네" "최보라 걸그룹 뺨치는 미모... 투혼의 완주 어떻게 했을까" "최보라 투혼의 완주 오늘 제대로 화제구나" "최보라 투혼의 완주 앞으로도 화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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