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서울어코드활성화 사업단, S/W 경진대회 개최

입력 2014-10-02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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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건국대
건국대학교 정보통신대학 서울어코드활성화 사업단은 지난달 25일 ‘제3회 소프트웨어(S/W) 경진대회’(부제: IM Turing Award)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건국대 인터넷미디어공학부는 2012년 6월 미래창조과학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서울어코드활성화사업’에 선정돼 7년간 총 35억5000여만원의 정부지원금을 지원받아 IT교육 혁신 및 산업수요에 부응한 인재양성을 목적으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학교 측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서울어코드활성화사업 주체의 S/W 경진대회로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전공 지식 능력을 활용하여 인터넷 및 멀티미디어 분야의 소프트웨어를 개발하여 응용능력 및 창의력을 겨루기 위해 열렸으며, 학부의 가장 큰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졸업작품팀, 자율팀, 동아리팀을 비롯해 개인 및 단체 등 40여개 팀이 참가했으며, 사전 심사를 통과한 8개 팀이 최종 선발되어 본선에 올랐다.

서울어코드사업단의 사업단장을 맡고 있는 신효섭 교수는 “본 행사가 대내외 공신력 있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 이 행사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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