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원, 고현정과 찍은 셀카 공개...미스코리아들의 상반된 표정 '헉'

입력 2014-10-02 16:09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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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원 고현정

(사진=이혜원 인스타그램)

전 축구선수 안정환의 아내 이혜원이 배우 고현정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혜원은 2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웃을 거야 이제. 웃을 일이 생기게 웃어서 웃으려고 웃을래. 같이 웃을 사람? 웃어 줄 사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자신에서 이혜원은 환한 얼굴로 카메라를 보고 있다. 반면 고현정은 무뚝뚝한 표정을 짓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두 사람 모두 미스코리아 출신으로 빛나는 미모를 자랑한다.

네티즌들은 "이혜원 고현정 사진...자기만 예쁘게 나온 사진을 올리냐", "이혜원 고현정, 고현정 왠지 무서워요", "이혜원 고현정, 여자들은 자기만 잘 나오면 되나봐", "이혜원 고현정 사진 공개했는데...기분 안좋았던거 아닌가", "이혜원 고현정, 둘다 미스코리아 출신이지?", "고현정이 장난친거 거 아님?"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