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은 18일 인프라웨어에 대해 목표주가는 4만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심준보 연구원은 “미국 교세라의 공식 브라우저 공급업체 선정은 해외시장에서 인프라웨어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인정받은 것으로 파악되며, 이를 근거로 해외시장에서의 마케팅 활동에 탄력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이어 “국내 단말기 업체인 삼성전자와 LG전자 그리고 모토롤라와의 글로벌 공급계약에 이어 인프라웨어의 글로벌 업체로의 도약 가능성을 한층 더 높인 것으로 판단된다.”고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