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중앙회, 부산지역 중소·소상공인 숙원 해소

입력 2014-10-01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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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중소기업중앙회 회관 개관식

중소기업중앙회는 부산광역시 연제구 연산동에 ‘부산 중소기업중앙회 회관’을 마련하고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개관식에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유재중 새누리당 부산시당위원장, 이진복 의원, 조경태 민주당 의원, 김규욱 부산광역시 경제부시장 등과 중소기업·소상공인 단체장들이 참석했다.

중기중앙회는 부산 회관개관을 바탕으로 지역 중소·소상공인과 소통하고 지역사회와 협력 발전을 통해 ‘두 번째 도약의 원년’이 되는 계기를 만드는데 집중할 계획이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그동안 지역 중소·소상공인의 숙원이었던 만큼 개관식에 대한 감회가 크다”며 “앞으로 지역사회 일원으로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과 지역경제 발전을 이끌어 글로벌 해양 도시로 자리매김하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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