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북한 여자 축구 중계, 1-1로 팽팽… 후반 종료 6분 전

입력 2014-09-29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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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방송 캡쳐)
한국과 북한에 후반 경기 종료 6분을 남긴 가운데, 1-1로 팽팽히 맞서고 있다.

여자 아시안 게임 축구 대표팀은 29일 인천 문학경기장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여자축구' 준결승전에서 결승 티켓을 놓고 한판 승부를 벌이고 있다.

북한은 한국에 역대 전적 12승1무1패의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한국은 강적 북한을 상대로 쉽지 않은 경기를 하고 있다.

이에 여자 축구 대표팀의 공격수 지소연(첼시 레이디스)과 수비 심서연(대교) 선수가 후반전에서 한국을 승리로 이끌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국은 지난 2002년 부산 아시안 게임 이후 4회 연속 4강에 안착한 북한을 꺾는다면 최소 은메달을 확보하게 된다.

한국 북한 여자 축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국 북한 여자 축구팀 지소연과 심서연 선수가 있으니 이기겠지" "한국 북한 여자 축구팀 승부차기까지 가지 않았으면"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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