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솔본, 치매 환자 급증…1조원 돌파 소식에 상승세

입력 2014-09-29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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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환자가 최근 급격히 늘어나고 있으며 지난해 진료비가 1조원이 넘어섰다는 소식에 관련주들이 상승세다.

29일 오전 11시9분 현재 솔본은 전일대비 245원(5.63%) 상승한 4600원에 거래중이다.

솔본이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는 종속회사인 솔본인베스트는 최초로 알츠하이머 치료 웨어러블 헬스케어 플랫폼을 개발한 와이브레인에 투자했다. 이밖에 모나리자도 8.53% 오름세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치매(F00~03, G30)에 대한 건강보험 심사 결정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 2009년 21만6656명에서 2013년 40만5475명으로 5년간 약 19만명(87.2%)이 증가, 연평균 증가율은 17%를 기록했다.

총진료비는 같은 기간 5567억3149원에서 1조2740억723만원으로 약 7173억원(128.8%)이 증가, 매년 23%씩 상승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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