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투운용 신동걸 차장, 대구銀 베스트 운용역에 선정

입력 2006-09-17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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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은행은 지난 해에 이어 올 해에도 우수 운용역을 선정해 포상한다고 17일 밝혔다.

오는 9월19일 첫 포상의 수혜자는 한국투신운용 신동걸 차장과 대구은행 증권운용부의 허선주 차장이 선정됐다.

우수 운용역 포상제도는 대구은행이 지난해 8월 은행권 최초로 도입해 시행하여 왔으며 이 번 선정으로 올 해 첫 수상자를 배출하게 된 것.

이 제도는 대구은행의 자금을 운용하는 채권 및 주식의 운용사 중 최고 우수 운용역에 대한 포상을 하는 제도로 시상내역은 '월간 Best Fundmanager'상과 연말에 '대상, 금상, 은상, 동상'을 시상하는 '연간 Best Fundmanager'상으로 나뉘어져 있다.

대구은행이 처음으로 도입한 이 제도는 자금운용시장을 발전시켜보자는 취지에서 시작된 것으로서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대구은행 증권운용부는 'QUANTUM LEAP 2006전략'을 수립해 금융권 최고의 운용 수익율 실현을 목표로 직·간접 투자에서 우수한 운용 수익율을 거양하고 있는 것으로 시장에 알려져 있으며 또한 외부 전문인력을 채용, 자금운용의 선진화를 기하고 있어 앞으로도 우수한 실적을 지속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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