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6' 송유빈, 백지영 극찬받아…패자부활전 통해 재스퍼 조와 함께 추가 합격

입력 2014-09-27 00:43

'슈퍼스타K6' '송유빈'

▲슈퍼스타K6 출연자 송유빈(사진=방송 캡처)

26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슈퍼스타K6'에서는 슈퍼위크 콜라보레이션 미션이 펼쳐져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가장 눈길을 끈 것은 송유빈이었다. 송유빈은 이은서 최지훈과 '삼발라'를 결성해 임창정의 '흔한 노래'를 소화했다.

삼발라의 노래가 끝난 이후 심사위원인 백지영은 송유빈에 대해 "노래할 때 무슨 생각을 하냐고 물은 적이 있는데 다른 파트들을 다 듣고 전체적으로 이해했다"고 말하며 "얼굴보다 그게 낫다"고 칭찬했다.

하지만 백지영의 칭찬에도 불구하고 송유빈이 속한 삼발라는 투희빈(장수빈 이준희 서진희)에 패해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그럼에도 결국 송유빈은 패자부활전을 통해 재스퍼 조와 함께 추가로 합격의 기쁨을 누려 희비가 교차했다.

이날 방송을 접한 네티즌은 "슈퍼스타K6, 송유빈 결국 추가 합격이네" "슈퍼스타K6, 백지영이 칭찬할 때 이기는 줄 알았었는데" "슈퍼스타K6, 재스퍼 조도 살았네" "슈퍼스타K6, 이번 시즌의 스타는 누구일까"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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