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남지현, 10년 전 꼬마 모습 화제 “깨물어주고 싶다”

입력 2014-09-26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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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 남지현

(KBS 2TV 방송 캡처)

‘해피투게더3’에 남지현의 과거 모습이 공개됐다.

25일 방영된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는 ‘연예가중계’의 신현준, 박은영, 김생민과 드라마 ‘가족끼리 왜이래’ 식구들 손담비, 윤박, 박형식, 서강준, 남지현이 출연했다.

이날 남지현은 어린 시절 이경규가 진행하던 ‘전파견문록’이라는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연기를 하게 됐다고 밝혔다.

남지현은 “당시 ‘전파견문록’이라는 프로그램이 유행했는데, 어머니께서 신청하셔서 출연하게 되었다. 프로그램을 본 드라마 PD님께 연락이 왔고, 드라마를 보고 영화 감독님이 캐스팅하는 순서로 연기를 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남지현이 출연했던 ‘전파견문록’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남지현은 인형처럼 예쁜 외모를 자랑하며 자기 소개를 했다. 초롱초롱한 눈망울과 또렷하고 이목구비가 눈에 띄는 아이였다.

‘해피투게더3’ 남지현의 어릴 적 모습에 네티즌은 “‘해피투게더3’ 남지현, 어릴 때 엄청 똘망똘망했네. 깨물어주고 싶다” “‘해피투게더3’ 남지현, 이목구비가 남달랐구나” “‘해피투게더3’ 남지현, 나같아도 방송해보라고 권했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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