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 서강준, 이상형 수지와 전화 연결… 첫사랑 상황극에 ‘발그레’

입력 2014-09-25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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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사진='해피투게더3' 공식사이트

‘해피투게더’ 서강준이 함께 연기하고 싶은 여배우로 수지를 꼽았다.

25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시즌3’(이하 ‘해피투게더’)에는 KBS 주말을 책임지는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 팀의 손담비, 윤박, 박형식, 서강준, 남지현과 연예정보 프로그램 ‘연예가중계’ 팀의 신현준, 김생민, 박은영 아나운서 등이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해피투게더’ 녹화에서 서강준은 함께 연기하고 싶은 여배우로 수지를 꼽았다. 그는 “영화 ‘건축학개론’을 재미있게 봤다. 수지씨와 연기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평소 수지와 친분이 있는 김신영이 수지와 깜짝 전화 연결을 시도했고, 서강준과 수지는 전화로 첫사랑 상황극을 선보여 보는 이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이후 서강준은 귀까지 빨개지며 수줍은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해피투게더’는 25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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