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ㆍ홍콩 축구 16강전 전반 0-0…이용재 최전방 [인천아시안게임]

입력 2014-09-25 20:17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한국ㆍ홍콩 축구 16강전 전반 0-0…이용재 최전방 [인천아시안게임]

한국 축구가 홍콩과 16강전에서 만났다.

이광종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 축구대표팀은 25일 경기 고양종합경기장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게임 홍콩과의 남자 축구 16강전을 0-0으로 팽팽히 맞서고 있다.

이날 한국 대표팀은 최전방 공격수에 이용재(나가사키)를 내세웠고, 김승대(포항)이 그 뒤를 받치고 있다. 이재성(전북)과 김영욱(전남)은 좌우 측면에서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다.

중원에는 박주호(마인츠)와 손준호(포항)가, 포백라인에는 김진수(호펜하임), 장현수(광저우 부리), 김민혁(사간도스), 임창우(대전), 골문은 김승규(울산)가 지키고 있다.

한국은 전반 초반부터 주도권을 장악하며 일방적인 경기를 이끌고 있다. 그러나 한국은 홍콩 문전에서 완벽한 기회를 만들지 못해 득점과 연결시키지 못하고 있다. 전반전 현재 0-0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