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AG] 배드민턴 결승, 이현일 금빛 스매시...'이번만 이기면 금메달'

입력 2014-09-23 23:52수정 2014-09-23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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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AG] 배드민턴 결승, 이현일 금빛 스매시...'이번만 이기면 금메달'

▲복식에 나선 이용대. (사진=연합뉴스)

23일 오후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2014 인천아시안게임 배드민턴 남자 단체전 결승전이 열렸다.

한국 배드민턴 남자 단체 대표팀은 23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게임 배드민턴 남자 단체전 중국과의 결승전에서 4경기까지 2-2로 팽팽하게 맞서고 있다.

2-2로 비긴 가운데 마지막 5경기로 벌어진 단식에서 한국 이현일이 중국 가오 후안과 맞붙어 치열한 접전을 벌이고 있다.

남녀단체전(2개)과 남녀단식(2개), 남녀복식(2개), 혼합복식(1개) 등 총 7개의 금메달이 걸려 있는 배드민턴에서 한국은 최소 3~4개의 금메달을 바라보고 있다.

배드민턴 이현일 소식에 네티즌은 "배드민턴 이현일, 금빛 도전 화이팅", "배드민턴 이현일, 아자아자 금메달 향해", "배드민턴 이현일, 마지막 주자! 기운을 주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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