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정봉과 10년만 재결합한 왕페이는 누구? ‘중경삼림’ 엉뚱 매력녀

입력 2014-09-23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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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페이(사진=영화 '중경삼림')

왕페이가 사정봉과 10년 만에 재결합했다는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왕페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3일 중국 매체 광주일보는 “장백지가 지인과 전화 통화에서 ‘전남편 사정봉의 열애 소식이 믿기지 않는다’며 분노했다”며 사정봉과 왕페이의 재결합 사실을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왕페이에 대한 네티즌의 궁금증이 모아졌다.

왕페이는 1969년생으로, 올해 세다. 왕페이는 1990년 1집 앨범 ‘Shirley Wong’으로 연예계 데뷔했다. 왕페이는 임청하, 양조위, 금성무가 출연한 왕가위 감독의 영화 ‘중경삼림’에서 엉뚱한 매력의 캐릭터로 분해 높은 인기를 구가했다. 당시 왕페이는 경찰 역의 양조위를 짝사랑하는 인물을 연기, 짧은 헤어 스타일과 톡톡 튀는 개성을 드러냈다.

왕페이는 사정봉이 장백지와 사랑에 빠진 탓에 2004년 이혼했다. 이후 사정봉은 2011년 장백지와 이혼했으며, 최근 왕페이와 10년만의 재결합 소식이 알려졌다.

네티즌은 “왕페이, ‘중경삼림’에서 정말 최고였다”, “왕페이, ‘중경삼림’에서 정말 귀여웠지”, “왕페이, 사정봉과 재결합했구나”, “왕페이, 사정봉과 오래 만날 수 있을까”, “왕페이, ‘중경삼림’ 잊을 수 없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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