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네스 카야(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비정상회담’ 에네스 카야가 할리우드 액션이 심한 이탈리아 축구를 이야기했다.
22일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에네스 카야가 이탈리아의 할리우드 액션에 대해 한 온라인 폭소 영상을 언급했다.
이탈리아의 알베르토는 “지금도 2002년 한일 월드컵에 대해 이탈리아 사람들한테 이야기하면 화낸다”고 밝혔다. 이에 당시 토티의 할리우드 액션에 대한 이야기가 등장했다. ‘비정상회담’ 멤버들은 토티가 할리우드 액션이 심하다고 강조했다.
에네스는 “온라인에서 한 영상을 봤다. 이탈리아 중학교 축구부가 심판이 휘슬을 불면 갑자기 단체로 할리우드 액션을 한다”며 그대로 따라해 웃음을 자아냈다.
‘비정상회담’ 에네스의 발언에 네티즌은 “‘비정상회담’ 에네스, 따라하는 것 웃기다”, “‘비정상회담’ 에네스, 재치 넘치는 에네스”, “‘비정상회담’ 에네스, 저 영상 보고싶어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