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사나이' 꿀성대 교관, 김수로 서경석 샘해밍턴 교육 당시에도 카리스마 작렬

입력 2014-09-23 02:11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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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나이' 꿀성대 교관

(사진=MBC ‘진짜 사나이’ 화면 캡처)

걸그룹 걸스데이 혜리는 물론 지나, 맹승지 등으로부터 적극적인 작업(?)을 받은 '진짜 사나이' 꿀성대 교관이 화제다.

최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 여군 특집에서는 일면 꿀성대 교관 김현규 하사가 네티즌의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22일 온라인상에서는 '꿀성대 교관의 반전'이라는 제목으로 선글라스를 벗은 모습이 공개돼 화제가 되기도 했다.

꿀성대 교관이 연일 화제가 되면서 과거 '진짜 사나이'에서 김수로와 서경석, 샘해밍턴 등 기존 멤버들과 함께 방송에 출연했던 부분도 화제가 되고 있다. '진짜 사나이' 기존 멤버들은 지난 14일 '진짜 사나이' 여군 특집편에서 유격 조교 양성 과정에 참여한 바 있다.

당시 꿀성대 교관은 이들을 교육한 바 있다. 꿀성대 교관은 "유격훈련에서 조교에게 많이 들었던 말을 카리스마를 살려 해봐라"는 주문을 한 바 있다. 물론 당시에도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음은 물론이다.

한편 '진짜 사나이' 꿀성대 교관을 접한 네티즌은 "'진짜 사나이' 꿀성대 교관, 선글라스 벗으니 아이돌 같음" "'진짜 사나이' 꿀성대 교관, 혜리가 반할만 하네" "'진짜 사나이' 꿀성대 교관, 무지 어려보이는데" "'진짜 사나이' 꿀성대 교관, 군인답지 않은 외모네"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진짜 사나이' 꿀성대 교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