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제임스 후퍼'
▲제임스 후퍼(사진=방송 캡처)
22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을 통해 과거 멤버였던 제임스 후퍼가 근황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인터넷의 순기능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이 그려졌고 이 과정에서 MC들은 최근 '비정상회담'에서 하차한 제임스 후퍼와 영상통화를 시도했다. 제임스 후퍼와의 영상통화가 연결되지 벨기에 대표 줄리안은 "눈썹 보여줘"를 외쳤고 이에 제임스 후퍼는 전매특허인 눈썹을 움직이는 모습을 공개해 큰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통해 제임스 후퍼는 "호주에서 공부를 하고 있다"며 "지난 즈에 박사과정을 시작했다"는 말로 근황을 공개했다. 전현무가 시청자들께 인사를 해달라는 부탁을 받은 제임스 후퍼는 안타깝게도 연결상태가 불안정해 영상통화가 종료되면서 마지막 인사를 전하지 못해 아쉬움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비정상회담'을 통해 제임스 후퍼의 근황을 접한 네티즌은 "비정상회담 제임스 후퍼, 박사과정 하고 있구나" "비정상회담 제임스 후퍼, 오랜만에 보는 듯" "비정상회담 제임스 후퍼, 공부하느라 피곤할 듯" "비정상회담 제임스 후퍼, 한국 떠나니 얼굴도 좀 변한 듯"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비정상회담' '제임스 후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