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혁신이 돌아왔다”...GER, 목표주가 130달러

입력 2014-09-22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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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애플 스토어에서 지난 19일(현지시간) 아이폰6와 아이폰6플러스를 사려는 소비자들이 줄을 서 있다. 블룸버그

미국 투자기관 글로벌에쿼티리서치(GER)는 애플의 목표주가를 기존 115달러에서 130달러로 상향했다고 투자전문매체 마켓워치가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GER는 이날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애플이 앞으로 혁신에 힘입어 성장을 지속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보고서는 “애플의 혁신이 돌아왔다”라면서 “‘새로운 시대(New Era)’가 시작되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애플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성공적으로 통합하고 있으며, 모든 제품의 신제품이 기존 제품을 능가하는 품질을 갖췄다고 보고서는 덧붙였다.

이에 힘입어 신제품의 판매 역시 기존 모델을 앞서고 있다는 평가다.

또 개발자 SDK와 애플스토어를 통해 새로운 혁신을 이끌고 있으며, 애플 전체 생태계의 전진과 성공을 지지하고 있다고 GER는 분석했다.

나스닥에서 거래되는 애플의 주가는 이날 개장 전 거래에서 0.8% 상승한 100.96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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