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결혼 박시연, "베드신 수위 너무 높아..." 현장사진 보니 '헉'

입력 2014-09-22 20:08

최고의 결혼 박시연

(사진=TV조선 최고의 결혼 )

드라마 '최고의 결혼'에 출연하는 배우 박시연이 노민우와의 베드신을 언급해 화제다.

22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콘래드 서울 호텔서 진행된 TV조선 새 주말드라마 '최고의 결혼' 제작발표회에 배우 박시연, 노우민, 엄현경 등이 참석했다.

이날 박시연은 “노민우와 베드신을 촬영 둘째 날 진행했다. 처음 만나 베드신을 찍으니 노출이 있는데도 밋밋하더라. 그래서 결국 재촬영을 했다”고 밝혔다.

박시연은 “그런데 재촬영때는 친분이 쌓이니 노출이 없어도 수위가 높아 보이더라. 결국 PD가 ‘이 부분은 잘릴 것 같다’고 말을 했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최고의 결혼 박시연 기대된다" "최고의 결혼 박시연 노우민 베드신이라니 궁금한데" "최고의 결혼 박시연 베드신 수위가 어떻길래"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