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제17회 인천아시아경기대회 홈페이지 )
한국 야구대표팀은 오는 24일 오후 6시 30분 문학야구장에서 차이니스 타이페이(대만)와 경기를 갖는다. 대만은 22일 홍콩과의 경기에서 7회까지 12대 0으로 앞서며 결국 콜드게임으로 압승했다.
이번 아시안게임 야구 경기에는 콜드게임 규정이 적용된다. 한 팀이 5회 15점 이상, 7회 10점 이상 점수 차로 앞설 경우 콜드게임으로 선언된다.
이에 태국과 첫 경기를 갖는 한국 대표팀은 이미 실력을 입증한 대만과 물러설 수 없는 한 판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이 같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시안게임 야구, 대만이 홍콩을 콜드게임으로 이겼다니 놀랍다”, “아시안게임 야구일정에 한국 대표팀 스케줄은 꼭 체크해놔야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