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AG] 한국, 아시안게임 야구 24일 대만과 ‘한 판’

입력 2014-09-22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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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제17회 인천아시아경기대회 홈페이지 )
한국 야구대표팀이 태국에 이어 대만과 또 한 번 승부를 가른다.

한국 야구대표팀은 오는 24일 오후 6시 30분 문학야구장에서 차이니스 타이페이(대만)와 경기를 갖는다. 대만은 22일 홍콩과의 경기에서 7회까지 12대 0으로 앞서며 결국 콜드게임으로 압승했다.

이번 아시안게임 야구 경기에는 콜드게임 규정이 적용된다. 한 팀이 5회 15점 이상, 7회 10점 이상 점수 차로 앞설 경우 콜드게임으로 선언된다.

이에 태국과 첫 경기를 갖는 한국 대표팀은 이미 실력을 입증한 대만과 물러설 수 없는 한 판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이 같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시안게임 야구, 대만이 홍콩을 콜드게임으로 이겼다니 놀랍다”, “아시안게임 야구일정에 한국 대표팀 스케줄은 꼭 체크해놔야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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