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 '부자아빠 CMA상품' 1조원 돌파

한국증권은 지난 7월 31일에 판매한 '부자아빠 CMA'상품이 9월 12일, 판매한 지 31일(영업일수 기준)만에 1조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한국증권의 '부자아빠 CMA'상품은 단일계좌에서 금융자산, 투자, 결제 등을 일괄적으로 관리해주는 One-Stop 자산관리계좌이다. 또한 단 하루만 가입해도 연4.3%의 금리를 제공, 수시 입출금 형태의 상품으로는 업계 최고의 금리를 자랑하는 상품이다.

한국증권 상품개발부 신인숙차장은 "부자아빠 CMA상품을 업계 최고의 금리 외에도 향후 제반 서비스를 계속 업그레이드하여 최고의 명품으로 발돋움 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각 증권회사의 CMA판매현황을 보면 지난 6일 현재 동양종금증권이 1조 3000억원으로 선두를 달리고 있고, 한화증권(9070억원), 한국증권(9019억원), 현대증권(6600억원), 삼성증권(1400억원), 대신증권(1022억원) 등이 뒤를 잇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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