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은 13일 인프라웨어에 대해 목표주가 3만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심준보 연구원은 “최근의 주가 상승은 지난 8월까지의 뉴스플로우를 통해 인프라웨어가 핸드폰 용 브라우저 시장에서 글로벌 플레이어로서의 성장 가능성에 대한 기대가 강화되었고, 이제는 이를 뒷받침할만한 수출 모델 출시가 가시화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특히 세계 핸드폰 시장 점유율 40%를 차지하고 있는 삼성전자, LG전자, 모토롤라와의 글로벌 공급계약은 장기적으로 인프라웨어의 세계 시장점유율이 20%에 도달 가능하다는 전망을 밝게 해주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