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태티서, 성숙미 강조한 'Holler'+발랄함 강조한 '내가 네게'…"명불허전"

입력 2014-09-20 21:14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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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중심' 태티서

▲'음악중심' 태티서(사진=방송 캡처)

소녀시대 태티서가 20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할라(Holler)'와 '내가 내게'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태티서는 '내가 네게'의 무대를 통해서는 레이스 의상으로 여성미를 강조했고 '할라(Holler)' 무대를 통해서는 복고풍의 청 패션으로 차별화를 꾀해 눈길을 끌었다. '내가 네게'를 통해서는 여성미 넘치는 의상에 어울리는 성숙한 미를 선보였고 '할라'를 통해서는 남성 댄서들과의 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한편 이날 '음악중심'에서 태티서의 무대를 접한 네티즌은 "'음악중심' 태티서, 역시 태티서 명불허전" "'음악중심' 태티서, 오랫만에 지상파서 보는거 같네" "'음악중심' 태티서, 이제 완전체를 보기는 힘든건가" "'음악중심' 태티서, 역시 대세는 소녀시대인 듯"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음악중심' 태티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