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미 예방법, 뜨거운 가을 햇살에 자외선 차단제 ‘필수’

입력 2014-09-20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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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연합뉴스 )
가을 햇살이 강해지면서 기미 예방법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기미는 불규칙한 모양의 갈색 점이 노출 부위에 생기는 질환을 말한다. 햇빛이 강한 날 노출이 심하거나 임신, 경구 피임약을 복용했을 경우 나타났다. 주로 얼굴에 나타나는데 대체적으로 이마, 뺨에 두드러지게 발생한다.

기미는 치료가 쉬지 않기 때문에 사전 예방이 중요하다는 게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색소침착이 깊어질 수록 높은 치료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이에 기미를 예방하기 위해선 햇빛이 강할 때 야외 외출을 할 경우 자외선 차단지수 30 이상의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이 좋다. 또한 비타민C를 포함한 충분한 항산화 비타민과 채소를 섭취하는 것도 예방할 수 있다.

이 같은 내용을 접한 네티즌들은 “기미 예방법 숙지해야겠다”, “기미 예방법은 가을철 외출하기 전에 꼭 알아둬야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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