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미ㆍ정지혜, 여자 10m 공기권총 1ㆍ2위 결선 진출 [인천아시안게임]

입력 2014-09-20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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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김장미ㆍ정지혜, 여자 10m 공기권총 1ㆍ2위 결선 진출 [인천아시안게임]

김장미(22ㆍ우리은행)와 정지혜(25ㆍ부산시청)가 여자 10m 공기권총에서 1ㆍ2위로 결선에 진출했다.

김장미와 정지혜는 20일 오전 8시 경기도종합사격장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게임 사격 여자 10m 공기권총 예선에서 각각 1위와 2위를 차지해 결선에 진출했다.

이로써 김장미와 정지혜는 이날 10시부터 진행되는 결선 경기에서 이번 인천아시안게임 한국 선수단의 두 번째 금메달에 도전한다.

김장미는 1992년 9월 25일생으로 신장 159㎏의 작은 신장이지만 무서운 집중력과 강철같은 마인드 컨트롤로 세계 사격를 지배해왔다. 지난 2012년 런던올림픽 사격 여자 25m 권총 금메달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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