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 국내 창작뮤지컬 활성화 지원한다

입력 2014-09-19 16:32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마케팅활동 지원, 티켓판매 채널 확대 제공

BC카드가 국내 창작뮤지컬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내놓는다고 19일 밝혔다.

창작뮤지컬은 국내 창작자들이 중심이 돼 순수 국내기술로 만들어지는 뮤지컬로, 해외 원작자에게 저작권료를 지불하고 판권을 가져와 국내 배우들이 공연하는 라이선스 뮤지컬과는 대비되는 형태의 공연이다.

BC카드는 올해 하반기부터 국내에서 공연되는 창작뮤지컬에 대해 △마케팅활동 △티켓판매 채널 확대 등을 지원하고 있다. 향후 추가 지원책 마련 등을 통해 창작뮤지컬을 활성화에 일조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3편의 창작뮤지컬(더데빌, 최현우 매직콘서트, 셜록홈즈)을 선정해 △스페셜데이 티켓 최대 80% 할인 △얼리버드 티켓 패키지 특가 제공(선착순 100명) 등 대중들에게 창작뮤지컬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