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박주미, 4.6kg 우량아-빡빡머리 등 미모 변천사 공개

입력 2014-09-19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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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박주미

(사진=KBS 2TV '해피투게더' 화면 캡처)

‘해피투게더’ 박주미의 과거 사진이 공개됐다.

18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시즌3’(이하 ‘해피투게더’)에서는 배우 금보라, 박주미, 전혜빈, 오연서, 김새론 등이 출연해 ‘세대별 여배우’ 특집을 꾸몄다. 이들은 10대부터 50대까지 각 세대별 여배우를 대표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해피투게더’에서 박주미는 100일 때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박주미는 “4.6kg으로 태어났다. 자연분만이었다”며 “나 낳기 직전까지 드셨다고 한다”고 자신이 우량아로 태어났음을 밝혔다. 이를 들은 금보라는 “4.5kg을 낳아봤기 때문에 그 고통을 안다. 이루 말할 수 없다”며 “표현이 안 되는 고통이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박주미의 3살 무렵 사진이 공개됐다. 이를 본 박주미는 “빡빡머리가 나다. 이게 한 세살 때 쯤”이라면서 “머리가 얇고 숱이 없어서 항상 밀었다”고 설명했다.

박주미의 3살 무렵 사진에 이어 초등학교 시절 사진과 20년 전 광고 사진, 항공사 모델 사진이 차례로 공개됐다. 이에 대해 박주미는 “테스트 사진이다. 항공사 모델 전 테스트 사진을 찍는데, 이걸 찍고 홍콩 광고 페스티벌에서 상을 받았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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