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박주미, '세월엔 장사 없다' 굴욕...이렇게 예쁜데?

입력 2014-09-18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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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박주미

(사진=kbs)

'해피투게더' 김신영과 조세호가 박주미에게 굴욕을 안겼다.

18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는 세대별 여배우 특집으로 금보라, 박주미, 전혜빈, 오연서, 김새론이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해피투게더'에서 데칼코마니 김신영과 조세호는 박주미를 소개하며 "사람들이 그녀를 보면 동안이다 동안이다"라고 외쳤다.

이들은 "얼굴에는 빛이 난나 빛이 난다"면서도 "하지만 세월에는 장사 없다 장사 없다"고 돌직구를 던지며 굴욕을 안겨 폭소를 자아냈다.

그러나 박주미는 이내 화사한 얼굴로 등장, 여배우 포즈를 보여달라는 요청에도 당당한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해피투게더 박주미는 오히려 지금이 더 예쁘다", "해피투게더 박주미, 예뻤지. 예전에 내일은 사랑? 거기 나올때", "해피투게더 박주미, 세월엔 장사 없는거 맞지", "해피투게더 박주미, 연예인들은 돈 많이 들여 관리 잘하니 동안이 많지", "해피투게더 박주미, 예쁘지 이정도면~"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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