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정 아나운서, '롤드컵' 등장…조은나래, 권이슬 여신 계보 잇나

입력 2014-09-18 20:12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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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정' '롤드컵'

▲조은정 아나운서(사진=온게임넷 영상 캡처)

2014시즌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16강 조별 풀리그가 18일 오후 6시(한국시간)를 기해 대만 타이베이에 위치한 NTU 스포츠 센터에서 막을 올렸다. 이와 함께 온게임넷 생중계 방송을 통해 조은정 아나운서가 처음으로 팬들에게 모습을 드러냈다.

조은정은 롤드컵 조별 예선이 열리는 대만과 싱가포르 현지에서 롤드컵 현장의 생생한 소식들을 전할 예정이다. 21세의 조은정 아나운서는 이화여대 무용과에 재학중인 학생으로 조은나래와 권이슬의 뒤를 이을 롤드컵 여신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18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되는 롤드컵 그룹 스테이지 전 경기는 온게임넷을 통해 생방송으로 중계될 예정이다.

한편 방송을 통해 조은정을 접한 네티즌은 "'롤드컵' 조은정, 조은나래 권이슬 못지 않게 유명세 탈 듯" "'롤드컵' 조은정, 새로운 여신 탄생?" "'롤드컵' 조은정, 롤드컵은 여신의 관문" "'롤드컵' 조은정, 실력과 미모 겸비한 듯"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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