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KBS 2TV)
배우 김새론이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숨겨놨던 발랄한 매력을 뽐낸다.
18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해피투게더3’는 세대별 여배우 특집으로 진행되며 김새론, 김유정, 김소현이 출연한다.
최근 녹화에서 김새론은 곧 개봉하는 영화 ‘맨홀’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으로 ‘가장 기억에 남는 남자배우’로 원빈을 꼽아 눈길을 끌었다.
김새론은 이어 “원빈 아저씨가 가끔 장난을 치기도 하는데, 웃어야 할지 말아야 할지 모르겠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김새론은 특히 10대 대표에 걸맞게 걸스데이의 ‘달링’ 댄스를 완벽 재연하는 등 현장에 풋풋한 기운을 불어넣으며 MC와 출연진의 사랑을 독차지했다.
김새론이 주연을 맡은 영화 ‘맨홀’은 현재 영화 등급 확정 전으로 심의 대기 중에 있으며 오는 10월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