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45개국 모두가 함께하는 아시아인들의 스포츠 축제 ‘아시안게임’을 언제 어디서나 만나볼 수 있게 된다.
SNS 플랫폼 아프리카TV는 ‘제 17회 인천 아시안게임’ 특집 페이지를 마련, 오는 19일부터 16일간 인천에서 펼쳐지는 전 경기를 모바일과 PC를 통해 생중계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특집 페이지를 통해 MBC, KBS, SBS 등 지상파 3사에서 진행되는 실시간 중계 방송은 물론 △영광의 순간 △하이라이트 등 다채로운 동영상(VOD)을 전편 무료로 제공한다.
또 야구 축구 해설가 출신부터 게임, 교육, 먹방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BJ(Broadcasting Jockey, 콘텐츠 제작자)들이 각자의 개성을 담아 펼치는 다양한 응원 방송도 만나볼 수 있다.
실시간 채팅을 통해 이들의 응원 방송에 직접 참여하고 정보와 감정을 자유롭게 교류할 수 있는 장도 마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