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은 12일 현대건설에 대해 목표주가 6만19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 제시했다.
강종림 연구원은 “4분기부터 해외수주가 본격화되면서 해외수주 모멘텀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며 M&A 이슈도 재부각될 가능성 높으며, 채권단인 우리은행의 보유지분 중 일부(약 4,166,821 주)가 시장에 출회될 가능성 있다는 점은 단기적으로 주가에 부정적이나 최근 일부 채권단 보유 지분 매각이후 주가추이를 볼 때 시장에 큰 영향은 없을 것”이라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