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의 날 115주년…정부, 안전강화 강조

입력 2014-09-17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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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안전 강화화 철도발전을 다짐하는 의미로 만들어진 ‘철도의 날’이 제정 115회째를 맞았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18일 대전 철도트윈타워에서 철도 관계자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15회 철도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정부는 철도건설, 안전 및 철도기술 등의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보인 유공자를 포상하고 격려할 예정이다. 한국철도공사 박철환 본부장과 박찬탁 처장 등 2명이 산업훈장을 받는 등 12명이 정부 포상을 받고 160명이 장관 표창을 받는다.

여형구 국토부 2차관은 기념식에서 철도 안전의 중요성을 당부하면서 철도투자의 확대와 대륙철도로 도약할 필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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