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직장 재탐색] 한국효요양병원 영양사 ‘장애인병행 채용’

입력 2014-09-17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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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은평구 응암동에 위치한 한국효요양병원에서 영양사를 채용한다. 현재 근무 중인 영양사는 2명이며 1명을 증원한다.

주 5일 근무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 오전 7시부터 오후 4시까지 3교대 근무한다. 주 소정근로시간은 40시간이다.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이메일로 접수하면 면접을 통해 최종 선발된다. 지원자는 요양병원 1년 이상 근무한 경력과 영양사 자격증이 요구된다. 조리사·위생사 자격이 있는 경우 우대받을 수 있다.

병원 측은 장애인 병행채용을 실시한다고 명시했다. 장애인용 주차장·승강기·화장실 등 장애인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연봉은 경력에 따라 협의 후 결정된다. 복리후생으로 4대보험과 퇴직금, 중식이 제공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02-357-0357)로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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