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3 출신 남영주 신곡 '6시9분' 퇴폐성 논란… "성행위 묘사? 얼굴이 화끈!"

입력 2014-09-16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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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3 남영주 '6시9분'

('6시9분' 뮤직비디오 티저영상 캡처)

섹시 콘셉트로 앨범을 들고 나온 가수 남영주의 신곡 '6시9분'이 성행위 암시하는 표현이 도마위에 올랐다.

16일 남영주가 파격적인 실루엣 앨범 포스터와 함께 들고 나온 곡 '6시9분'의 뜻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6시9분'의 가사를 접한 가요계 관계자들은 "가사 내용 어딜봐도 6시9분의 시간적 의미를 찾을 수 없다"며 "남녀 성적 행동의 암시하는 표현이라고 보는게 설득력을 얻을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특히 가사에서 '매일 6시 9분 이곳에서 우리 다시 만나'라고는 하지만 애매한 6시9분에 만날만한 이유가 설명되지 않았다.

K팝스타3 남영주 '6시9분'을 접한 네티즌들은 "K팝스타3 남영주 '6시9분', 기대했던 가수였는데 이런 저속한 콘셉트로 나오니 크게 실망했다" "K팝스타3 남영주 '6시9분'이 남녀간의 성적 행동을 표현한게 아니길 바란다" "K팝스타3 남영주 '6시9분', 남녀간 성행위 묘사 맞느냐. 얼굴이 화끈거린다"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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