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아 사랑이야' 로코베리, 공효진 디오 이광수와 미친존재감 "기적이었다"

입력 2014-09-16 0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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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 사랑이야, 로코베리

(사진=로코베리는 공식 페이스북)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OST에 참여로 인기를 모은 인디밴드 로코베리가 드라마 종방연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로코베리는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rocorim)을 통해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에 출연한 공효진, 디오, 이광수 등 주연배우들과 찍은 사진과 함께 드라마 OST에 참여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공개된 사진에서 로코베리는 곰탈을 쓰고 공효진, 엑소의 디오, 이광수, 이성경 등과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곰탈을 쓰고 종방연 현장에 깜짝 등장한 로코베리는 이날 많은 배우와 스태프들의 귀여움을 독차지했다는 후문이다.

로코베리는 인증샷과 함께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OST에 참여한 소감을 전했다.

그는 "웰메이드 드라마에 3곡이나 참여한 것은 기적이었습니다. 로코베리에게 가장 큰 작품이었던 '괜찮아 사랑이야' 드라마와 음악을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로코베리는 다비치의 '괜찮아 사랑이야', 크러쉬&펀치의 '잠 못 드는 밤', 윤미래의 '너를 사랑해' 등 3곡을 히트시키며 '괜찮아 사랑이야' OST열풍을 이끌었다.

네티즌들은 "괜찮아 사랑이야 노래들이 로코베리 노래였구나. 완전 성공했네", "괜찮아 사랑이야 또 보고싶다", "괜찮아 사랑이야는 조인성 드라마였던 듯", "괜찮아 사랑이야, 음악 다 좋았음. 팝이랑 가요 다...", "로코베리는 유명해?", "로코베리 노래 중에 다비치가 좋더라"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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