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증권은 11일 메가스터디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1만1400원을 유지했다.
오정일 연구원은 “메가스터디 오프라인 학원은 강남을 중심으로 서울 일부 지역에서 ‘지역유명학원’에 지나지 않았으나, 최근 노량진 학원 성공을 계기로 ‘수도권 강자’로 부상했다”고 분석했다.
이어 “올해 노량진 학원으로 인한 전체 매출액 증가율은 12%(약 90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며, 또한 수도권 지역을 대상으로 학원 추가 확장 가능성이 높아, 오프라인 부문의 성장 기여도는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여기도 품절이라고요?"…Z세대 '뷰티 방앗간' 된 다이소, 다음 대란템은? [솔드아웃]](https://img.etoday.co.kr/crop/320/200/2105870.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