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이버결제, NHN엔터가 지분 9% 취득

입력 2014-09-15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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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이버결제는 송윤호 대표 외 3인과 NHN엔터테인먼트와의 주식양수도 계약 체결 이행에 따라 최대주주 그룹의 지분율이 종전 22.94%(주식기준)에서 23.62%로 0.68%포인트 늘었다고 15일 공시했다. 이 중 NHN엔터테인먼트의 지분율은 9%다.

앞서 지난 4일 송윤호 대표 외 3인은 보유한 주식 130만주를 NHN엔터테인먼트에 주당 2만원씩 매각하는 내용의 주식양수도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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