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태양ㆍ조인성 투샷..."배우 능가하는 야구선수의 훈남 포스, 대박"

입력 2014-09-15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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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양 조인성 시구

▲사진=온라인커뮤니티

한화 투수 이태양(25)과 배우 조인성(34)의 훈남 인증샷이 화제다.

1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태양과 조인성이 나란히 찍은 한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이 사진은 지난 14일 한화 이글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에 앞서 조인성이 시구를 선보인 날 찍은 것으로 보인다.

사진 속 조인성은 등번호 15번을 달고 22번 이태양과 나란히 한화 이글스의 유니폼을 입고 있다. 배우 중에서도 훈남에 속하는 조인성 옆에서 전혀 기죽지 않는 이태양의 훈남 포스가 압권이다.

이태양 조인성 인증샷에 네티즌들은 "이태양 대박. 조인성보다 잘 생겼어" "이태양 조인성, 어쩜 이리도 훈훈할 수가" "조인성 시구 못봤네 아쉽다" "조인성 시구 완벽한 돌직구였다고?" "조인성 시구, 역시"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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