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뻐질지도' 이태임 화보 굴욕 "배 좀 집어넣어" 구박...'이렇게 완벽한데'

입력 2014-09-12 14:50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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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뻐질지도' 이태임

(사진=JTBC)

배우 이태임이 비키니 화보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JTBC '미친(美親) 유럽-예뻐질지도'에는 박정아, 서지혜, 이태임이 유럽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태임은 과거에 찍은 화보 속 포즈를 재연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특히 이태임은 "화보 촬영 당시 포토그래퍼가 '배 좀 집어넣어'라고 했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이태임은 코스모폴리탄 6월호를 통해 완벽한 바디라인이 담긴 비키니 화보를 공개했다.

당시 화보에서 이태임은 잘록한 허리라인과 볼륨감으로 완벽한 몸매를 과시해 보는 이들을 감탄케 했다.

'예뻐질지도' 이태임 소식에 네티즌들은 "'예뻐질지도' 이태임 몸매 하나는 진짜", "'예뻐질지도' 이태임이 유희열하고 맥주광고 찍은 그 여자 맞죠?", "'예뻐질지도' 이태임, 보통 몸매가 좋으면 얼굴은 그냥 그런데 이태임은 얼굴도 예쁨", "'예뻐질지도' 이태임 몇살인데 제일 어리지?", "'예뻐질지도' 이태임이 몸매 끝판왕임"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