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11일 아사히 신문은 후쿠시마 원전 사고 조사 기록에 관한 기사를 취소하겠다는 방침을 밝히고 일본군 위안부 관련 과거 기사의 취소가 늦어진 점을 사과했다. 12일 아사히신문 조간 1면에 기무라 다다카즈 아사히신문 사장이 기자회견에서 고개를 숙이는 모습이 실렸다.
11일 아사히 신문은 후쿠시마 원전 사고 조사 기록에 관한 기사를 취소하겠다는 방침을 밝히고 일본군 위안부 관련 과거 기사의 취소가 늦어진 점을 사과했다. 12일 아사히신문 조간 1면에 기무라 다다카즈 아사히신문 사장이 기자회견에서 고개를 숙이는 모습이 실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