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인증 하면 대출한도조회, 대출신청까지 한번에

친애저축은행이 맞춤형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오는 15일 본격 서비스되는 이 앱은 본인인증만 하면 대출한도조회, 대출신청, 대출이용내역조회까지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잠금 비밀번호 설정 기능을 통해 개인정보 및 거래내역 보호 기능도 갖췄다.
모바일 환경에서 사용자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심플하고 직관적인 디자인도 적용했다. 간단한 터치 몇 번으로 상담 예약이 가능한 '다이렉트 콜 서비스' 및 대출 상환 방법을 쉽게 조회할 수 있는 '대출 계산기', 특히 기존 거래 고객에게 업계 최초로 본인의 대출한도 정보를 상시 제공하는 기능을 통해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친애저축은행 앱은 구글플레이마켓과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태블릿 PC에서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안드로이드의 경우 2.3 버전 이상, IOS는 5.0 버전 이상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한편, 친애저축은행은 모바일 앱 출시 기념 이벤트를 10월 말까지 실시한다. 모바일 앱 다운로드 후 로그인 1회 고객 전원, 모바일 앱 대출신청고객과 대출완료 고객 중 추첨을 통해 기프티콘 또는 외식상품권 등의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